붕괴의 전조

2009/07/14 00:34

2009년 3/4분기 초입,

빗물에 씻겨 드러난 지뢰처럼 파국을 예감케하는 불길한 징조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KOSPI 50P (3.53%) 하락

- 미국 신용카드 연체율 10% 이상 도달

- 중소기업 대출전문 CTI 파산 임박

- 서브프라임모기지에 이어 상업용부동산 담보 대출 연체 및 채무불이행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

 모든 경제지표가 파국 임박을 알리는데 저들과 조중동만 희망가를 불러대고 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자면,

IMF 이후 급격하게 기업에서 가계로 이전된 부채와 그로 인한 신용팽창은 전국적인 부동산투기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버블을 만들었다.

그 와중에 서브프라임 뇌관이 터지면서, 국제적인 침체기로 빠져들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저들과 건설족은 끝내 건설을 통한 경기부양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약발로 잠깐 동안의 반등은 있겠지만, 결국 실물이 받혀주지 못하는 부양책은 거품을 더욱 증폭시키고 마침내 일본의 경우처럼 장기불황을 넘어 공황 상태로 나아갈 태세이다.    


두렵다.

그들이 호도하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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